전남도교육청, 세월호 인양...지원 대책단 운영 및 추념활동 전개
전남도교육청이 “세월호 인양에 따른 도교육청 차원의 현장지원 대책을 마련하고, 현장 방문과 사이버 추모관 운영 등 추념활동을 전개한다”고 24일 밝혔다. 도 교육청 대책단은 서병재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지원단 등을 구성∙운영하고, 교육부 및 타 시·도 단체 등과 연계해 세월호 인양 관련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. 도 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념을 위해 본청 홈페이지에 사이버 추모관을 운영하고, 추념 포스터, 노란 리본 달기 행사를 개